갑자기(?)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사실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뭔지도 몰랐는데
가입하고 나서 살펴보니 내가 즐겨찾기 해두고(모바일에서) '민화 정보'를 얻던 분의
블로그가 바로 티스토리였다!!
민화 정보 찾을때는 네이버보다 구글을 많이 이용했는데
그때 바로 티스토리로 연결이 됐었나보다.
꽤 오랜 기간. '게으르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꾸려나갔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분건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것들을
채워보고 싶어졌다.
요즘 손 놓고 있는 민화그리기를 다시 해볼까.
아니면 요즘 푹 빠진 길고양이 사진들을 올려볼까.
그것도 아니면 새롭게 가 본 카페 이야기들을 해볼까.
써놓고 보니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꽤 많네!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가면 좋을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아님 이거저거 다 써보지 뭐~~
계정 만들어 놓고 아무것도 안 올리면 너무 휑할것 같아서
나름 첫삽(?)을 떠봤다.
별거 아닌데 뭔가 새로 시작한 기분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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