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8 캐티맨 그루밍 살롱 빗 내돈내산 추천 후기 (케어펫 사랑빗과 비슷한데 좀 더 저렴함) 이마트 고양이 빗 고양이 털빗 찾아 삼만리~ 도도를 집에 들이면서 필요한 물품을 사러 동물 병원에 갔을때 고양이 빗이라는 것도 몇 개 사다가 써봤는데 효과를 못봤었다. 그러다가 알게된게 사랑빗이라는 제품인데 가격대가 좀 있고.. 당장 급해서 눈에 보이는 비슷한 빗을 하나 구입해봤다. 이름은 캐티맨 그루밍 살롱 빗이며 동네 이마트에 10,900원이었다. 사실 인터넷이 좀 더 저렴했지만 배송비 붙고 기다리는 시간이면 그냥 당장 사서!! 빗겨보겠다는 마음에 구매했다. ㅎㅎ 고양이 빗은 이렇게 생겼다.(아래사진) 일본제품인지 일본어가 줄줄~~ ㅎㅎ 왼쪽이 앞면이고 뒤쪽에는 한국어 설명이 있다. 대상 고양이 ㅎㅎ 이름은 캐티맨 그루밍살롱 빗인데 검색해보니 캐티맨 회사에서 나온 다른 빗들도 많았다. 직접 구매한 제품이 아니라서 대충.. 2023. 1. 13. 고양이를 키울 때(입양할 때) 꼭 필요한 준비물들(윤샘의 마이펫 상담소 내용 + 나의 구매 경험) 집사 74일차에 써보는 [고양이 키울 때(입양할 때) 필요한 준비물]에 대한 이야기. 길고양이 도도를 만나고 밥을 챙겨주다가 집으로 데려오고 싶었지만 엄니께서 처음엔 반대를 하셨었다. 앞발이 잘려서 절뚝거리기도 하고 또 삼색이라(99퍼센트가 암컷) 임신 가능성도 있고 발정기도 괴로울 것이고... 고민 끝에 중성화 수술만이라도 시켜주고 싶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이 있는 건 알았지만 신청 기간이 보통 2월인데 (도도를 만난게 8월) 내가 사는 곳의 지원 사업 규모가 얼만지도 모르고 또 그거만 기다리다가 임신이라도 할까봐 걱정이 됐다. 결국 사비로 진행하기로 하고 일단 포획부터 했다. 도도를 데려온 이야기는 아래 링크로▽ 길고양이 도도를 집으로 데려온 이야기. (포획방법과 원주 두루 동물 병원에서 암컷 고.. 2023. 1. 8. 길고양이 도도를 집으로 데려온 이야기. (포획방법과 원주 두루 동물 병원에서 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한 이야기) 긴글주의 ‘블로그에 뭘 써보면 좋으려나. 뭘 쓰기 시작하면 꾸준히 쓸 수 있으려나.’ 고민하다가 나의 고양이 [도도] 이야기를 기록해보기로 했다. 길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집사가 된지 이제 겨우 70일차인 나는 당연하게도(?) 여전히 고양이를 잘 모른다. 또 배워야 할 것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매일매일 느끼고 있다. 나의 도도한 고양이 도도의 일상도 기록하고 더불어 고양이에 대한 여러 정보들과 공부한 것들을 기록해 볼 생각이다. 나와 같은 초보 집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 도도의 이름은 집에 들이고 지어준 이름으로 (처음에 길에서 밥을 줄땐 예쁜이라고 불렀다.) 너무 도도해서 도도라고 지었다.) 오늘은 고양이 도도 이야기의 첫 글이니만큼 나와 함께 지내고 있는 도도를 소개하고 가족이 된 과정(?).. 2023. 1. 4. [민화] 계묘년 기념 ‘방아 찧는 토끼’ 도안 무료 다운로드. 작년에 호랑이 그림 그리는 것이 나름 목표였는데 게으른 나는 이루지 못하고 2022년을 흘려보냈었다. 2023년 계묘년 토끼해에는 민화 속에 토끼를 찾아 꼭 그려보겠다고 다짐했는데 일단 도안부터 만들어봤다. (이렇게 만들어 놓고 안그릴수도 있다.ㅎㅎ) 사실 내가 민화 속 토끼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그림은 이 그림 말고 다른 ‘방아 찧는 토끼’ 그림인데. 그건 개인소장이라 도안 만들어서 무료 다운로드 하게 해도 되는지 모르니 ㅎㅎ 안전하게(?) 이뮤지엄에서 찾은 공공누리 1유형인 토끼 그림을 찾았다. 도안으로 만들어본 토끼 그림의 원화는 아래와 같다. 이뮤지엄 소장품 검색에 [토끼]를 검색어로 넣고 재질을 ‘종이’로 선택한 후 찾은 그림이다. 광복 이후 작품으로 현재 삼척시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2023. 1. 1.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728x90